송승환 시인의 블로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송승환 시인의 블로그

메뉴 리스트

  • 홈
  • 詩
  • 비평
  • 독서
  • 영화
  • 글쓰기
  • 분류 전체보기 (279) N
    • 공지 (6)
    • 송승환 (2)
    • 저서 (8)
    • 공저 (4)
    • 시 (5) N
      •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0)
      • 클로로포름 (0)
      • 드라이아이스 (0)
      • 네 번째 시집 (0)
    • 비평 (40)
      • 전체의 바깥 (16)
      • 측위의 감각 (6)
      • 도래할 책 (9)
    • 독서 (72)
      • 읽을 책 (1)
    • 영화 (40)
    • 음악 (0)
    • 강의 (16)
    • 리뷰 (26)
    • 동영상 (2)
      • 방송 (1)
    • 좌담과 인터뷰 (4)
    • 프로젝트 (6)
      • 외국시 (13)
      • 외국소설 (2)
      • 외국산문 (2)
      • 한국시 (1)
      • 셰익스피어 (0)
      • 그리스 비극 (0)
      • 플라톤 (0)
      • 사뮈엘 베케트 (0)
    • 산문 (3)
    • 단상 (7)
    • 세미나 (1)
      • 2016년 (1)
    • 사진 (11)
    • 여행 (4)
    • 번역 (0)
    • Q&A (1)

검색 레이어

송승환 시인의 블로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항아리의 밤 Ⅱ

    2026.09.15 by POETIKA

  • 항아리의 밤 Ⅲ. Ⅳ.

    2026.09.15 by POETIKA

  • 2026년 제27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

    2026.07.22 by POETIKA

  • 자연은 과연 어디에 있나? - 시 「오월의 풀밭」

    2026.07.02 by POETIKA

  • 시의 질료를 다루는 방식

    2026.06.10 by POETIKA

  • 유희경의 시:선(詩:選):가장 귀한, 일상. 시 「오월의 풀밭」

    2026.06.02 by POETIKA

  • 송승환 시집 『파』(문학실험실, 2026)

    2026.03.26 by POETIKA

  • [제31회 팔봉비평문학상] 심사평- 평론집 <바깥의 문학>(문학들, 2019)

    2026.01.27 by POETIKA

항아리의 밤 Ⅱ

항아리의 밤 Ⅱ 송승환 1여름 비탈의 덤불처럼장대비 돌풍 속 금작화처럼 2숨이 멎느라 말의 마지막 발음을 마치지 못하고 있었다 소리 없는 문턱 어둠 속에서 빛의 윤슬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숨결은 빛의 가장자리 따라 천천히 스며들고 있었다 빛은 바닥에서 부서지고 네 얼굴의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밤의 정원을 흔드는 대나무 푸른 소리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 떨어져 죽은 숲의 까마귀 울음소리 자갈 자갈 밟힌 밤의 조각들에서 흘러나오고 얼굴의 촉감은 내가 부르는 이름의 윤곽에 있지 않다 3물레를 돌려라하나이면서 모든 것인 진흙처럼주문을 외워라장대비 돌풍 속 금작화처럼 4있다 *시편 139:16 1 여름 비탈의 덤불처럼 장대비 돌풍 속 금작화처..

시 2026. 9. 15. 15:42

항아리의 밤 Ⅲ. Ⅳ.

항아리의 밤 Ⅲ 송승환 1숲우거진 눈이 녹고 있다눈의 녹음눈의 녹음綠陰눈의 녹음錄音물의 빛 방울 소리로 지고 있다 2숲저 눈과 저 눈과 저 눈과다르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사라지고 있다 눈 사람이 녹아 흐르고있다 한 사람이 남은 눈의 조각들을 이어붙이고겨울은 눈에서 눈의 형상으로 녹아눈 속 마르고 가느다란 검은 나뭇가지로 있다잊는 듯 있다있는 듯 있다한 사람이 3 ( ) 항아리의 밤 Ⅳ O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닥에서 꼭짓점으로 일방통행로 어둠과 빛 속에서 그래 어둠뿐..

시 2026. 9. 15. 15:38

2026년 제27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

목차2026년 제27회 젊은평론가상 취지서 수상작 박인성 OTT 시대, 수동적 인물들과 네트워크 서사학 후보작 강지희 부채 시대의 큐트 생존술 김보경 번역 불가능성의 형식과 정치학 ― 창작방법론으로서의 번역에 관한 노트 박동억 포스트-아이러니, 인간이라는 독단에 저항하는 언어 송승환 그곳의 폭력과 암시의 정치성 ― 김혜순 시집 『어느 별의 지옥』 송현지 평면화된 윤리를 교란하기 인아영 비관성성의 남성성 ― 우경화 시대 한국 남성들의 불안과 교착 전청림 브로큰 SF ― 우리 시대의 종말 서사 최다영 기계 신의 종이 뇌: 킬 없는 원샷 허희 우리 시의 형질 변화 ― 챗GPT 활용법의 비판적 고찰 제27회 『젊은평론가상』 심사경위 및 심사평

공저 2026. 7. 22. 18:53

자연은 과연 어디에 있나? - 시 「오월의 풀밭」

이숭원 문학평론가객체로서의 자연『도덕경』 5장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오는데, 이 구절은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일컬어지는 노장사상의 상투적 인식에 대립각을 세우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자연에 대한 통념을 깨뜨리는 구절이다. 글귀는 간결하지만, 한자는 다소 어렵고, 해석도 난분분하다.天地不仁(천지불인), 以萬物爲芻狗(이만물위추구), 聖人不仁(성인불인), 以百姓爲芻狗(이백성위추구)天地之間(천지지간), 其猶橐籥乎(기유탁약호), 虛而不屈(허이불굴), 動而愈出(동이유출)多言數窮(다언삭궁), 不如守中(불여수중)여러 문헌을 참조하고 섭렵하여 이 구절의 뜻을 과감히 의역해서 풀이해 보면 다음과 같다.하늘과 땅은 어진 티를 내지 않아 만물을 (제사에 쓰이는) 지푸라기 개로 여긴다. 성인도..

리뷰 2026. 7. 2. 20:42

시의 질료를 다루는 방식

강영준 1.최근 시단에서 가장 주목하는 대상은 언어 그 자체다. 시가 현실 세계와 과도하게 밀착했던 시대로부터 벗어나 그 어느 때보다도 미적 규범이나, 정치, 혹은 이념으로부터 홀가분해지자 언어 자체에 대한 관심이 강렬해진 것이다. 이는 정서와 정념의 과잉, 혹은 이성과 이념의 과잉이 거꾸로 언어 자체에 대한 집요한 탐심을 자극한 결과일 것이다. 또한 그것은 시의 소통이 지난해진 작금의 현실에서 가장 근본적인 회고와 반성은 언어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당위가 작용한 것일 수도 있겠다. 어찌되었든 시인이든, 비평이든 어느 때보다 언어에 천착하는 분위기 인 듯하다. 그런데 진단의 내용은 서로 다르다. 누군가는 지나치게 산문화되고, 장형화되고, 난해해진 언어가 시의 불통을 낳은 주범이라며, 서정의 귀환 내..

리뷰 2026. 6. 10. 08:54

유희경의 시:선(詩:選):가장 귀한, 일상. 시 「오월의 풀밭」

잎사귀는 공기에 내어 맡긴다 풀밭은뿌리내린 것 조금 더 뻗어 나가는 것 멈춘 것 떨어지는 것 드러난 것 숨은 것 베어진 것 짓밟힌 것 솟아오르는 것 단순하고 흔한 것 돌처럼 강물처럼 빛의 세계 모든 것처럼 풀밭의 일요일송승환의 시 「오월의 풀밭」(시집 『파』(문학실험실, 2026) 부분.뉴욕에 와 있다. 첫 방문인지라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신기하다. 고층 빌딩 숲, 뉴요커들의 잰걸음, 어마어마한 교통체증. 휘황하고 복잡한 이곳은 아직 초봄이다. 뉴올리언스를 거쳐오느라 얇은 옷가지 위주로 챙겼는지라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동료 시인들과 함께 이곳의 시인, 시 독자들을 만나러 왔다. 어디에나 시를 읽고 아끼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행사에서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와 어리둥절하기도 했다. ..

리뷰 2026. 6. 2. 15:54

송승환 시집 『파』(문학실험실, 2026)

송승환 시집 『파』“눈 결정은 모든 눈송이가 으스러진 것”말할 수 없으나 말해야 하므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의 언어사태의 재현과 증언의 불가능성 속에 도래하는 “백지의 언어” 자명한 언어와 사물의 의미에 균열 내며, 독특하고 깊이 있는 시 세계를 구축해온 송승환 시인의 7년 만의 신작 시집 『파』가 출간되었다. 송승환의 이번 시집이 나아가는 지점은, “글자의 견고한 형태를 으스러뜨리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글자 체계가 공유하는 기본 원칙까지도 부수어 글자가 적힌 지면을 위아래로 뒤집어버리는 것”(홍성희)이다. 송승환의 시는 ‘눈 결정’이 아니라 ‘눈송이’로부터, 이미 견고히 덩어리로 인식되는 글자들로부터 시작하여 그것을 ‘파(破)’하는 과정을 역추적하면서, 가림과 침묵을 강요당한 진정한 의미의 시어를..

저서 2026. 3. 26. 09:00

[제31회 팔봉비평문학상] 심사평- 평론집 <바깥의 문학>(문학들, 2019)

구모룡 씨의 ‘폐허의 푸른 빛’, 송승환 씨의 ‘전체의 바깥’, 이재복 씨의 ‘벌거벗은 생명과 몸의 정치’(저자 이름의 가나다 순)가 최종적으로 논의되었다. 세 권의 비평집은 21세기 한국문학 작품에 대한 섬세한 읽기에 근거하면서 지역문학, 바깥의 사유, 몸의 정치성이라는 문제의식을 치열하게 성찰해 온 비평적 기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전체의 바깥’에서 비평가는 21세기 한국문학이 포착한 타자들의 자리(국가 폭력, 이방인 차별, 재난과 재앙 등)를 통해서 한국사회의 바깥을 환기하고, 세계문학과 한국문학을 겹쳐 읽음으로써 한국문학의 바깥을 소환한다. 한국문학 비평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비평전략이라는 점에서는 전반적인 공감을 얻었다.심사위원 정명교, 우찬제, 오형엽, 우찬제.김동식 인하대 교수 한국일..

리뷰 2026. 1. 27. 14:4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35
다음
TISTORY
송승환 시인의 블로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