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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폰*의 밤 1

    2025.06.20 by POETIKA

  • 법의 폭력과 환상의 실재―서대경의 시세계

    2025.03.22 by POETIKA

  • les poesies par Seungwhan Song

    2024.10.17 by POETIKA

  • Poems by Seungwhan Song

    2024.10.17 by POETIKA

  • 얼굴 없는 목소리― 살아남은 자, 백은선의 시쓰기

    2024.03.11 by POETIKA

  • 앙장브망: 꿈의 선회와 착지―황유원의 시세계

    2023.10.02 by POETIKA

  • 그 이름에 대하여

    2023.07.19 by POETIKA

  • 2019 김춘수시문학상 심사평

    2023.04.09 by POETIKA

메가폰*의 밤 1

송승환 1풀 뜯는 물소 정수리에서 솟아오른다뿔 2각궁밤의 화살은 멀리빠르게 과녁을 향한다활시위 진동 폭이 커진다소리의 폭이 커진다움츠릴수록 팽팽하다 뿔 3한 여자의 정수리에서 자라나고 있다밤의 사이렌 불의 말에서 불길에 휩싸인 말로뿔 4오월의 푸른 밤검은 피의 목소리시민 여러분 *Megaphone https://munjang.or.kr/board.es?mid=a20102000000&bid=0002&act=view&ord=B&list_no=105017&nPage=1&c_page= 메가폰의 밤 21 새야 새야 2 가는 바늘 끝 흰 종이 거친 표면을 긁는다 가는 바늘 끝 말아 올린 종이 원뿔 속에서 공기를 진동시킨다 소리는 공기가 많을수록 큰 소리를 낸다 너는 긁는다 3 깃 찢어지면서 휘날..

시/네 번째 시집 2025. 6. 20. 16:40

법의 폭력과 환상의 실재―서대경의 시세계

제10회 김현문학패 수상 작가론"나는 당신을 그토록 꿈꾸었기에 당신은 당신의 실재를 잃는다" ―로베르 데스노스, 「나는 당신을 그토록 꿈꾸었다」, 『반수신의 오후』민희식ㆍ이재호 편역, 범한서적, 1970, 73쪽 재인용. 번역은 수정.송승환법의 폭력 서대경의 시는 운(韻, vers)이 없는 환상적 알레고리 서사의 시적 경이를 직조한다. 그것은 각운(脚韻)의 유무가 시의 양식을 규정하는 시적 전통으로부터 벗어난 한국 현대시의 발생론적 계보에서 소수의 전위 시인이 성취한 시의 영역이다. 김구용의 장형(長型) 산문시 「소인(消印)」(1957), 「꿈의 이상(理想)」(1958), 「불협화음의 꽃Ⅱ」(1961)은 모더니티의 충격과 각운의 붕괴 상관성 속에서 ‘시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시적 사유를 통..

비평/도래할 책 2025. 3. 22. 12:35

les poesies par Seungwhan Song

Seungwhan Song est un poète et critique sud-coréen primé. Il a publié des recueils de poèmes tels que Dry Ice, Chloroform et Si vous êtes, alors puissiez-vous être. Il a également écrit deux livres de critique littéraire, Sense of Flanc-Garde et Dehors de la totalite. Il enseigne actuellement la création littéraire à Université Yonsei de Séoul.  Ciment Les gens marchaient sur la foule l'intérieu..

시 2024. 10. 17. 18:21

Poems by Seungwhan Song

Song Seungwhan is an award-winning South Korean poet-critic. His published poetry collections include Dry Ice, Chloroform, and If You Are Then May You Be. He has also written two books of literary criticism, Sense of Flanc-Garde and Outside of the Whole. He currently serves as a creative writing faculty at Seoul Institute of the Arts.  Cyclamen[1]      Green heart green heart green green green  ..

시 2024. 10. 17. 17:58

얼굴 없는 목소리― 살아남은 자, 백은선의 시쓰기

얼마나 뜨거운지 말할 수 있는 자는 그다지 뜨겁지 않은 불 속에 있는 것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Francesco Petrarca, 『칸초니에레Canzoniere』 137. 미셸 드 몽테뉴, 『에세1』, 심민화․최권행 옮김, 민음사, 2022, p.49 재인용. 송승환 1. 나와 마주하는 시간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Personal branding writing). 이것이 2020년대 한국에서 첨예한 글쓰기의 목표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기업의 이윤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딩처럼 개인의 수익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나’, 자신의 직업과 경력, 특별한 기술과 경험, 차별화된 정체성과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나’만의 상품 가치 창출을 목표로 삼는다. 특정 분..

비평/도래할 책 2024. 3. 11. 13:01

앙장브망: 꿈의 선회와 착지―황유원의 시세계

우리는 사방에서 절대적인 것을 찾지만, 얻는 것은 항상 물건들뿐이다. ―노발리스 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 앙장브망 황유원의 시는 앙장브망의 언어 배음(倍音, harmonics)에서 솟아오른다. 앙장브망(enjambement). 시구의 행간 걸침. 구절치기. 시행 리듬의 일시 정지와 지속. 숨결의 도약과 비규범적 의미의 비상. 날숨의 지속과 휴지(休止). 침묵. 들숨의 도래와 규범적 의미로의 귀환. 날숨과 들숨의 간극. 침묵. 시행 단위 의미의 단절과 음성 배음의 지속. 소리와 의미의 분절. 침묵. 규범적 의미의 중지. 행(行)과 행(行) 사이. 행간(stanze). 침묵. 무(無). 법의 중지와 법의 바깥. 비현실적인 것의 틈입. 의미의 유한 너머 무의미의 무한. 무한의 리듬. 무한의 긍정. 존재의 돋움..

비평/도래할 책 2023. 10. 2. 16:58

그 이름에 대하여

송승환 _시인. 문학평론가 1. YHWH 이스라엘 백성이 그 신의 이름을 묻는다면 그 답변은 무엇이냐는 모세의 물음에 신은 다음과 같이 답한다. “나는 곧 나다…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시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시다.’ 이것이 영원히 나의 이름이 되리라. 대대로 이 이름을 불러 나를 기리게 되리라.”(출애굽기 3:14-15) 그리고 신은 자신의 이름을 다음과 같이 거듭 분명히 밝힌다. “나는 야훼다. 이것이 내 이름이다.”(이사야 42:8) 한국어 ‘야훼’로 번역한 신의 영어(God) 이름은 ‘The LORD’, 프랑스어(Dieu) 이름은 ‘L'Éternel’이다. 그런데 정통주의적 입장의 개역 개정판에서는 여호와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새..

비평/도래할 책 2023. 7. 19. 13:48

2019 김춘수시문학상 심사평

2019 김춘수시문학상 심사평 김춘수시문학상 본심에 올라온 시집 송승환의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은 늘 새로운 형식과 언어의 선택에 고민하고 그것을 다양한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시인의 열정을 높이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다른 참신한 시적 변주를 기대하면서 시인의 열정을 응원했다.

리뷰 2023. 4. 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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