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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외국산문

  • 장 아메리, 『죄와 속죄의 저편: 정복당한 사람의 속죄를 위한 시도』

    2020.04.11 by POETIKA

  • 로베르 앙텔므의『인류』와 모리스 블랑쇼의 『저 너머로의 발걸음』

    2020.03.31 by POETIKA

장 아메리, 『죄와 속죄의 저편: 정복당한 사람의 속죄를 위한 시도』

본명은 한스 차임 마이어(Hans Chaim Mayer).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으며 빈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제3제국에 합병되자 벨기에로 망명했다. 1940년 프랑스에서 ‘적성 외국인’으로 체포되어 남프랑스의 귀르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1941년 도주에 성공했다. 1943년 다시 벨기에로 귀환하여 반나치 운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브뤼셀 소재 게슈타포 본부가 관할하는 생질 수용소에 수감되었지만, 브렌동크 요새로 옮겨져 친위대에게 심한 고문을 당한다. 이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그 다음에는 부헨발트와 베르겐벨젠으로 보내졌다. 1945년 연합군에 의해 수용소들이 해방되자 벨기에로 돌아와 브뤼셀에 살면서 스위스의 여러 독일어 신문에 기고하고 문화부 기..

프로젝트/외국산문 2020. 4. 11. 17:58

로베르 앙텔므의『인류』와 모리스 블랑쇼의 『저 너머로의 발걸음』

*증언 '문학'에 대한 글을 쓰면서 읽은 책이다. 국역본은 『인류』(고재정 옮김, 그린비, 2015)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그런데 원제 ‘L'espéce humaine’는 ‘종(種)’을 함의하는 ‘espéce’의 의미와 함께 ‘인간은 어떻게 (비)인간이 되는가’라는 로베르 앙텔므의 물음을 담고 있기에 『인간이라는 종(種)』이 제목으로 더 타당해 보인다. 이에 대하여 조르조 아감벤은 “앙텔므가 ‘인류le genre humain'라는 보다 익숙한 용어를 언급하는 대신 ’종espéce‘이라는 전문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점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도덕적 혹은 정치적 연대의 선언이라는 문제가 아니라 엄밀한 의미에서 생물학적 소속의 문제이기 때문”임을 강조한 바 있다. 우리가 처한 이 특별한 질병은 인간..

프로젝트/외국산문 2020. 3. 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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