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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테, <신곡-연옥편> 제5곡

    2017.01.22 by POETIKA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2017.01.17 by POETIKA

  • 다와다 요코의 <영혼 없는 작가>

    2017.01.13 by POETIKA

  • 베르나르-마리 콜테스Bernard-Marie Koltès

    2016.12.22 by POETIKA

  • 불벤 산 아래 Under Ben Bulben BY WILLIAM BUTLER YEATS

    2016.10.20 by POETIKA

  • epoche 5

    2016.10.17 by POETIKA

  • ‘오월의 사제’ 조비오 몬시뇰 선종

    2016.09.21 by POETIKA

  • 빛이 파괴된 세계의 잔존하는 빛— 송승언 시의 '이미지-사유'

    2016.09.12 by POETIKA

단테, <신곡-연옥편> 제5곡

단테, 제5곡 “Purgatorio”, Canto 5: parafrasi del testo che ti fa ciò che quivi si pispiglia?Vien dietro a me, e lascia dir le genti: 김운찬 번역(열린책들)여기서 숙덕이는 말이 무슨 상관이냐?지껄이도록 내버려 두고 내 뒤를 따르라. 한형곤 번역(삼성출판사)여기 재잘대는 소리, 네게 무슨 상관이냐?내 뒤를 따르라, 그리고 저들이 지껄이게 버려두라. 최현 번역(범우사)뭐라고 지껄이든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맘대로 지껄이게 내버려두고 나를 따르라.

독서 2017. 1. 22. 22:59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3월 도서관 강의 준비를 위해 주말 동안 다시 읽었다.20대 읽었을 때는 뜨거운 책이었는데, 조르바의 삶의 태도에 대해 의문이 드는 나이가 되었다.이제는 과연 그러한 것인가. 소설에서 '나'는 염소처럼 책만 읽고 글 쓰는 존재이다. 이번에는 작고하신 이윤기 선생의 2000년 재번역본으로 읽었다.그러고 보니 이윤기 선생의 문상에 간적이 있다. 이윤기 선생과 절친하시던 어떤 선생님과 함께 가서 정병규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다.그리고 함께 일하시던 유명한 출판사 홍성사. 이야기를 들었다.최승자 시인도 일하던 출판사. 고려원의ㅣ 1981년 초판인데, 나는 1991년 22판본으로 읽은 책을 아직 갖고 있다. 21살의 여름, 분당의 아파트가 떠오른다.

독서 2017. 1. 17. 01:41

다와다 요코의 <영혼 없는 작가>

일본 출신 독일어로 글쓰는 작가.19세에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독일 도착.독문학 전공. 독일에 살면서 독일어로 글쓰는 작가. 나쁘지 않은 산문. 일본사람다운(?) 단정한 글쓰기.외국인으로서 바라보는 이질적 언어와 사물과의 관계. 성찰한다. 그 밑에는 비트겐슈타인의 흔적, 특히 의 영향이 짙다. 독일어와 대비되는 일본의 신화와 민담.문장에서 가끔씩 두드러지는 단정한 이미지는 주목할 만한 산문이었는데. 그 이상의 자극은 내게 없다.

독서 2017. 1. 13. 20:07

베르나르-마리 콜테스Bernard-Marie Koltès

베르나르-마리 콜테스(Bernard-Marie Koltès, 1948년 4월 9일-1989년 4월 15일)무엇보다 사뮈엘 베케트를 잇는 프랑스 현대 극작가라면 다름아닌 베르나르-마리 콜테스를 주저없이 꼽을 것이다.그 중에서도 독백으로 이뤄진 초기작 과 2인극 는 굉장한 에너지가 담긴 말의 리듬을 보여준다. 그것은 시의 언어와 다르지 않다. 삶의 고통을 직시하는 그의 언어는 현실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그 너머 존재론적 물음의 지점까지 환기한다. 그의 언어의 지점은 프랑스로 대변되는 제국주의와 국가주의, 백인 남성중심주의와 이성애에 의해 억눌려있던 타자들의 존재론적 터전을 드러내어 밝힌다. 그 언어는 어떤 이름으로 쉽게 명명되지 못한 어떤 낱말들이다. 그러나 베르나르-마리 콜테스는 그 언어를 드러내기 위..

독서 2016. 12. 22. 00:28

불벤 산 아래 Under Ben Bulben BY WILLIAM BUTLER YEATS

Under Ben BulbenRelated Poem Content DetailsBY WILLIAM BUTLER YEATSI Swear by what the Sages spoke Round the Mareotic Lake That the Witch of Atlas knew, Spoke and set the cocks a-crow. Swear by those horsemen, by those women, Complexion and form prove superhuman, That pale, long visaged company That airs an immortality Completeness of their passions won; Now they ride the wintry dawn Where Ben B..

프로젝트 2016. 10. 20. 15:09

epoche 5

시는, 소비자의 요구를 무시한다. 시는 상품이 아니며 거래될 수 없는 지점에 있기 때문이다.

단상 2016. 10. 17. 22:50

‘오월의 사제’ 조비오 몬시뇰 선종

‘오월의 사제’ 조비오 몬시뇰 선종 등록 :2016-09-21 17:34수정 :2016-09-21 17:41 오월의 햇살처럼 따스하면서도, 강직한 사제였다. 21일 선종한 조비오(본명 조철현) 신부는 ‘자신에겐 엄격하면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겐 온화하게 다정한’ 사제였다. 그러나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행동하는 신부였다. 조 신부는 이날 새벽 3시20분 췌장암으로 선종했다. 향년 78.조 신부는 지난 9일 조카 신부인 조영대 광주 용봉동 주임 신부 앞에서 ‘병자 성사’를 했다. 2008년 1월16일에는 국내에서 28번째로 교황의 명예 사제인 '몬시뇰'에 임명됐다. 고인은 조카 신부 앞에서 “주여, 나약한 인간으로서 과실이 있다면 용서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 고통을 받아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

프로젝트 2016. 9. 21. 21:43

빛이 파괴된 세계의 잔존하는 빛— 송승언 시의 '이미지-사유'

빛이 파괴된 세계의 잔존하는 빛 — 송승언 시의 '이미지-사유' 송승환 1. 잔존하는 빛 역사적 시공간과 글의 종류가 다른 세 편의 글. 그러나 관통하는 하나의 이미지. 밤의 거대한 어둠이 혼자이고자 할 때 숲속에는 어둠을 꿰뚫어보고 있는 부엉이가 있고, 풀밭에는 섬광을 발하면서 자기 존재를 알리는 개똥벌레가 있고, 산길과 들길에는 길손을 안심시키는 등불이 있다. ― 김남주의 「서문을 대신하여」 그는 비와 어둠에 이중으로 치여 정신없이 허둥대면서 생각했다. 장딴지를 지나 어느새 무릎께까지 차오른 물에 휘둘려 걸음을 떼어놓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어둠에 눈이 익으면서부터는 걷기가 한결 수월했다. 오른쪽으로 돌아 몬티 디 피에트랄라타 거리로 접어들자, 어둠 속에 발이 묶인 채 서 있는 버스들이 가물가물하게 눈에..

비평/전체의 바깥 2016. 9. 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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