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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호

  • 시인 바알과 시의 정치성―〈304낭독회〉 팜플렛의 시

    2016.06.02 by POETIKA

  • 바깥의 욕망과 미지의 푸가― 함성호 시집 『키르티무카』

    2013.03.17 by POETIKA

시인 바알과 시의 정치성―〈304낭독회〉 팜플렛의 시

시인 바알과 시의 정치성―〈304낭독회〉 팜플렛의 시 송승환 시인 바알(Baal)의 「익사한 소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 「익사한 소녀Vom ertrunkenen Mädchen」(1919)는 비사회적인 시인, 바알(Baal)을 통해 사회적 규범과 인습에 대한 저항을 그린 그의 첫 희곡 「바알Baal」(1918)에 등장하는 물질적 회귀의 서정시로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에서 자살하는 ‘오필리아’와 랭보의 시 「오필리아Ophélie」의 계보에 속하는 작품이다. 1그녀가 물에 빠져 죽어 냇물로부터넓은 강물로 떠내려갔을 때하늘의 오팔(蛋白石)은 마치 그 시체를위안하려는 듯 매우 찬란하게 비추었다. 2수초와 해초가 그녀에게 엉겨 붙어그녀는 차츰 아주 무거워졌다.물고기들은 그녀의 발치에서 서늘하게 헤엄쳤고식물..

비평/전체의 바깥 2016. 6. 2. 22:49

바깥의 욕망과 미지의 푸가― 함성호 시집 『키르티무카』

바깥의 욕망과 미지의 푸가 ― 함성호 시집 『키르티무카』 송승환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함성호의 시는 이렇게 질문해왔다. 그의 네 번째 시집 『키르티무카』(문학과지성사, 2011)는 다시 묻는다.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유한과 무한. 있음과 없음. 함성호는 그 경계를 기하학적 언어로 분석하고 ‘지금-여기’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그 너머를 욕망한다. 그는 ‘지금-여기’라는 ‘현대-도시’를 분석하고 그 너머를 욕망하는 까닭에 ‘현대-도시’에서 연원한 언어를 자명하다고 믿지 않으며 그 언어의 원리로 구축된 시를 수용하지 않는다. 인간이 토지측량을 위한 도형 연구에서 기원한 기하학을 바탕으로 ‘현대-도시’의 시공간을 구축했으므로 시인은 현대의 시공간 바깥을 구축할..

비평/전체의 바깥 2013. 3. 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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