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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앙토냉 아르토Antonin Artaud - 잔혹연극론

    2018.06.26 by POETIKA

  • 이면의 순수 언어를 찾아서― 내가 읽은 황현산

    2015.09.02 by POETIKA

  • 2008년 7월 파리- 미라보 다리

    2015.08.20 by POETIKA

앙토냉 아르토Antonin Artaud - 잔혹연극론

앙토냉 아르토(Antonin Artaud, 1896년 9월 4일 ~ 1948년 3월 4일)의 『잔혹연극론-연극과 그 분신』(박형섭 역,현대미학사,1994) 읽다. 앙토냉 아르토의 '잔혹' 개념을 산문시로 표현한다면 그가 쓴 아래의 문장으로 압축될 것이다. "바로 이 때 폭포소리가 밀려오기 시작한다 내가 방금 내지른 고함은 하나의 꿈이었다. 그것은 꿈을 삼키는 꿈이다.지하실에 머물러 있다 적절히 호흡하며 숨을 들이마신다 얼마나 경이로운가 이제 배우가 된다 내 주변의 공기는무한하지만 차단되어 있다 나는 대경실색한 투사를 모방한다 그 투사는 대지의 동굴에 추락한다 공포에 질려 고함을 지른다방금 지른 고함은 우선 침묵의 공백을 불러들인다 움츠러든 침묵의 공백이다 폭포소리와 물소리는 질서정연하다" 앙토냉 아르토는..

독서 2018. 6. 26. 19:25

이면의 순수 언어를 찾아서― 내가 읽은 황현산

이면의 순수 언어를 찾아서 ― 내가 읽은 황현산 송승환 앙드레 브르통은 랭보가 「나쁜 피」(󰡔지옥에서 보낸 한 철󰡕)에서 제기한 “다른 삶은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초현실주의 선언(1924)」의 마지막 문단으로 답한다. “초현실주의는 어느 날 우리가 우리의 적들을 누르고 승리할 수 있게 해줄 이다. 이 여름 장미는 파랗다. 숲은 유리다. 녹음의 옷을 입은 대지는 유령처럼 나에게 별로 깊은 인상을 심지 못한다. 산다는 것과 살기를 그친다는 것, 그것은 상상의 해결책이다. 삶은 다른 곳에 있다.”라고 끝맺는 앙드레 브르통의 선언은 현실의 삶을 부정하고 현실 너머의 다른 삶을 ‘지금―여기’의 내부에서 실현하겠다는 실천을 담고 있다. 그것은 현실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도구적 언어와 관용적 언어, 그 언어를 ..

산문 2015. 9. 2. 10:46

2008년 7월 파리- 미라보 다리

기욤 아폴리네르 - 미라보 다리, 에펠탑, 그리고 작은 자유의 여신상 미라보 다리를 건너면 16구이고 그 너머에 볼로뉴 숲이 있다. Le Pont Mirabeau- Guillaume Apollinaire Sous le pont Mirabeau coule la Seine Et nos amours Faut-il qu'il m'en souvienne La joie venait toujours après la peine Vienne la nuit sonne l'heure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Les mains dans les mains restons face à face Tandis que sous Le pont de nos bras passe Des éternels regar..

여행 2015. 8.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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