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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평론가 故황현산 선생과의 만남-대산문화 2018년 가을호

    2018.09.09 by POETIKA

  • 절대적 비순응주의 비평과 ‘있는 그대로’의 번역

    2018.07.31 by POETIKA

  • 이면의 순수 언어를 찾아서― 내가 읽은 황현산

    2015.09.02 by POETIKA

  •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문학동네)

    2015.06.27 by POETIKA

문학평론가 故황현산 선생과의 만남-대산문화 2018년 가을호

말도로르의 노래국내도서저자 : 로트레아몽(Le comte de Lautreamont) / 황현산역출판 : 문학동네 2018.06.20상세보기황현산의 사소한 부탁국내도서저자 : 황현산출판 : 난다 2018.06.25상세보기

좌담과 인터뷰 2018. 9. 9. 12:27

절대적 비순응주의 비평과 ‘있는 그대로’의 번역

―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님과의 만남 글 / 송승환_시인, 문학평론가. 시집 『드라이아이스』 『클로로포름』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 평론집 『측위의 감각』 『전체의 바깥』 공저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 『바깥의 문학』 등 황현산_문학평론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평론집 『말과 시간의 깊이』 『잘 표현된 불행』, 역서 『악의 꽃』 『파리의 우울』 『시집』 『초현실주의 선언』 『말도로르의 노래』 『알코올』 『사랑받지 못한 사내의 노래』 『동물시집』 『라모의 조카』 『어린 왕자』,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 『우물에서 하늘 보기』 『사소한 부탁』 등 황현산 선생님은 섬세한 언어의 비평가이자 탁월한 번역가일 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 시대의 어른이며 스승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 로트레아몽의 『말..

비평/전체의 바깥 2018. 7. 31. 11:06

이면의 순수 언어를 찾아서― 내가 읽은 황현산

이면의 순수 언어를 찾아서 ― 내가 읽은 황현산 송승환 앙드레 브르통은 랭보가 「나쁜 피」(󰡔지옥에서 보낸 한 철󰡕)에서 제기한 “다른 삶은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초현실주의 선언(1924)」의 마지막 문단으로 답한다. “초현실주의는 어느 날 우리가 우리의 적들을 누르고 승리할 수 있게 해줄 이다. 이 여름 장미는 파랗다. 숲은 유리다. 녹음의 옷을 입은 대지는 유령처럼 나에게 별로 깊은 인상을 심지 못한다. 산다는 것과 살기를 그친다는 것, 그것은 상상의 해결책이다. 삶은 다른 곳에 있다.”라고 끝맺는 앙드레 브르통의 선언은 현실의 삶을 부정하고 현실 너머의 다른 삶을 ‘지금―여기’의 내부에서 실현하겠다는 실천을 담고 있다. 그것은 현실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도구적 언어와 관용적 언어, 그 언어를 ..

산문 2015. 9. 2. 10:46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문학동네)

필경사 바틀비저자허먼 멜빌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1-04-1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모비 딕]의 작가 허먼 멜빌 자본주의에 잠식되어가는 현대인에게... 강의를 위해 원문과 함께 두 번째 읽다.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 (I would prefer not to) 번역은문학동네의 공병호 번역: (안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이(바다출판사, 2012) 김세미 번역(하고 싶지 않습니다.)과 (금성출판사, 1990) 변희준 번역(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보다는 원문에 더욱 근접한 번역이라고 판단된다.아직 창비의 한기욱 번역(2010)을 읽지 않았는데, 비교해서 읽고 싶다.저 비관용적인 문장의 반복과 변주가 이 소설의 중심이자 극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서사의 원천이다.

독서 2015. 6. 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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