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파베세의 시집
김운찬 번역의 체사레 파베세의 시집 『피곤한 노동』(청담사, 1992)을 구해서 읽고 굉장한 매력을 표명한 바가 있다. 그리고 다시 김운찬 번역으로 전집 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두 권으로 나왔다. 피곤한 노동저자체사레 파베세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4-11-27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살아생전의 유일한 시집 [피곤한 노동]부터 사후에 출간된 [냉담... 이 책은 청담사 판 번역의 시집 목차와 본문이 의 동일한데, 제목과 본문이 조금씩 바뀌었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을 좀더 한국어의 시적 표현을 고려한 섬세한 번역으로 옮겼다. 또한 추가 번역된 두 편의 산문은 체사레 파베세의 시론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글이다. 냉담의 시저자체사레 파베세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4-11-27 출간카테고리..
독서
2014. 12. 1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