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베케트의 첫 단편집 『발길질보다 따끔함』
사뮈엘 베케트Samuel Beckett의 캐릭터. '벨라콰Belacqua'.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카메라로 녹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사랑과 결혼과 죽음과. 베케트는 단테의 'Purgatorio'라는 인물로부터 'Belacqua'라는 이름을 가져왔다. 첫 단편집 『발길질보다 따끔한More Pricks Than Kicks』독자는 소수인듯. 끝없는 움직임과 블랙 유머와 실패와 실연과 죽음과 ... 그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삶일테니. 발길질보다 따끔함 국내도서 저자 : 사뮈엘 베케트(Samuel Beckett),윤원화 출판 : 워크룸프레스(WORKROOM) 2019.12.22 상세보기
독서
2020. 9. 4.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