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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

  • Galerie Vivienne (Paris, France)

    2017.12.02 by POETIKA

  • 빛이 파괴된 세계의 잔존하는 빛— 송승언 시의 '이미지-사유'

    2016.09.12 by POETIKA

  • 발터 벤야민의 마지막 투숙 호텔 계산서와 묘지

    2015.04.20 by POETIKA

  • 발터 벤야민 - 파리국립중앙도서관

    2013.09.01 by POETIKA

Galerie Vivienne (Paris, France)

발터 벤야민 Walter Benjamin의 파사주Passage 탐사 자취를 따라서 파리의 파사주를 찾아다닌 적이 있다.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파리, 파사주 Galerie Vivienne 에 있는 헌책방. 나는 갈레리 비비엔느 파사주와 서점을 파리의 지인에게 소개한 적 있는데,최근 지인이 찍어서 보내준 서점 내부 풍경.그리 달라지지 않았다.다른 사진들은 당시 내가 찍은 사진들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19시.시계가 여전하다. 서점 주인, 할머니는 이 사진을 찍기 전에2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니머리 단장을 하셨다:-)그날, 저 뒷편의 NRF 작은 판형 책들을 구입해왔다.수줍지만 10년 전의 사진이다. 며칠 전 지인이 이 서점을 찾아갔는데, 할머니는 뵙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계셨다고 한다.할아..

사진 2017. 12. 2. 00:38

빛이 파괴된 세계의 잔존하는 빛— 송승언 시의 '이미지-사유'

빛이 파괴된 세계의 잔존하는 빛 — 송승언 시의 '이미지-사유' 송승환 1. 잔존하는 빛 역사적 시공간과 글의 종류가 다른 세 편의 글. 그러나 관통하는 하나의 이미지. 밤의 거대한 어둠이 혼자이고자 할 때 숲속에는 어둠을 꿰뚫어보고 있는 부엉이가 있고, 풀밭에는 섬광을 발하면서 자기 존재를 알리는 개똥벌레가 있고, 산길과 들길에는 길손을 안심시키는 등불이 있다. ― 김남주의 「서문을 대신하여」 그는 비와 어둠에 이중으로 치여 정신없이 허둥대면서 생각했다. 장딴지를 지나 어느새 무릎께까지 차오른 물에 휘둘려 걸음을 떼어놓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어둠에 눈이 익으면서부터는 걷기가 한결 수월했다. 오른쪽으로 돌아 몬티 디 피에트랄라타 거리로 접어들자, 어둠 속에 발이 묶인 채 서 있는 버스들이 가물가물하게 눈에..

비평/전체의 바깥 2016. 9. 12. 22:09

발터 벤야민의 마지막 투숙 호텔 계산서와 묘지

발터 벤야민이 검문을 피해 머물던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 근처, 스페인령 해안 마을 포르트부 portbou의 francia 호텔. 벤야민은 이 호텔에서 자살했다. 벤야민의 묘지는 이곳 포르트 부 해안에 있다. 1990년 이스라엘의 조각가 다니 카라반(Dani Karavan) 는 바다로 향하는 추모 작품을 설치한다. ‘Passages, Hamages to Walter Benjamin’ 저 조각품의 통로는 바다로 향해 있지만 유리에 막혀서 바다로 갈 수 없다. 자유를 향한 벤야민은 바다를 볼 수 있었지만 바다로 갈 수 없었던 지점이다. 발터 벤야민의 묘비명: “문명의 기록은 야만의 기록 없이 결코 오지 않는다”

사진 2015. 4. 20. 14:50

발터 벤야민 - 파리국립중앙도서관

사진 2013. 9. 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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