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월호 레이디경향 [시인과 함께 읽는 시]송승환 시인의 ‘시멘트’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10&artid=11847 [시인과 함께 읽는 시]송승환 시인의 ‘시멘트’ 2008년 12월호 송승환 시인은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나사’ 외 4편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존재에 대한 물음을 어떻게 시적인 것으로 풀어낼 것인지를 고민하며 시를 쓴다. 변화와 지속 사이에서의 줄타기를 즐기는 듯 보인다. 최근에는 국문학과 강의를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며, 두 번째 시집 준비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5년「현대문학」에 신인 추천 평론 부문에 등단한 뒤 문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존재하고 있는 주변 사물들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하고 살았으면 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과연 우리는..
리뷰
2014. 1. 14.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