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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9 박성준 [경향시선 - 미래에서 온 詩]성냥

    2015.04.01 by POETIKA

2015-03-29 박성준 [경향시선 - 미래에서 온 詩]성냥

드라이아이스국내도서저자 : 송승환출판 : 문학동네 2007.08.06상세보기 메마른 나뭇가지 끝에 새가앉아 있다 무리를 잃고 부리도 발톱도 둥근 머리 속에 파묻은 붉은 새 한 마리 어두워지는 저녁을 응시한다 일어나는 불꽃 타오르는 불길 검게 타들어가는 나무 위로 새가 날아간다 바닥에 떨어지는 재 인큐베이터 갓난아이가 가파른 숨을 쉬고 있다 - 송승환(1971~) △ 사물 속에서 새로움을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사물에 관한 여러 약속들을 의심해보는 동안에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합을 통해 세계를 보는 것이라 부정을 통해 인지해야만 하고 부정을 부정이라고 언술하는 것조차 부정하면서 사물을 읽어내야 한다. 이 시에서 타오르는 성냥의 형상은 나무 위에 올라앉은 새의 모습 혹은 솟대의 모습 등..

리뷰 2015. 4.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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