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가족 서사가 인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것이 재미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가족서사는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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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서슨 자신의 체험, 즉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를 영화의 주된 서사로 사용하는데, 위 2편 모두 부모가 별거중인 상황에서 상처받은 어른들, 소년과 소녀에 다름 아닌 이들이 가족 모임으로 모두 모여서 그 상처를 건드리면서 치유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최근작에 속하는 <문라이징 킹덤>에 비하면 미술 미쟝센은 약하지만 2편 모두 볼 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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