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오종Francois Ozon의 영화 <인 더 하우스> Dans la maison 를 보다. 오종의 특기인 현실과 환상의 경계 지우기는 이 영화에서도 특별하다. 이야기의 힘을 만들어낼 줄 아는 오종만의 영화라는 생각을 다시 했다.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며 끌어간다. 모든 집에 내재하는 삶의 서사를 엿보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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