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와 오종의 <인 더 하우스>에 이어서 본 최신작 <Jeune et jolie>이다. 랭보의 시에서 언급된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시구가 이 영화를 촉발시킨듯 싶다. 스스로를 감당할 수 없게 만드는 저 젊음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랭보의 << On n’est pas sérieux quand on a 17 ans >>의 시구에 관한 학생들의 토론이 이 영화의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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