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베케트Samuel Beckett의 캐릭터.
'벨라콰Belacqua'.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카메라로 녹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사랑과 결혼과 죽음과.
베케트는 단테의 'Purgatorio'라는 인물로부터 'Belacqua'라는 이름을 가져왔다.
첫 단편집 『발길질보다 따끔한More Pricks Than Kicks』독자는 소수인듯.
끝없는 움직임과 블랙 유머와 실패와 실연과 죽음과 ...
그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삶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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