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첼란 / 유대화된 독일인들 사이에서』 l 주제들(THEMEN) 시리즈 1
장 볼락 (지은이) | 윤정민 (옮긴이) | 에디투스 | 2017-08-01
읽다.
파울 첼란에 관한 연구서가 드문 상황에서 파울 첼란의 전공자이자 그의 친구인 장 볼락의 연구서가 번역되었다. 역사적 자료의 맥락화와 시의 내적 의미를 동시에 읽어내려는 장 볼락의 입장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다만, 강연록에서 발췌한 연유인지 몰라도 짧은 글들의 연속이어서 깊은 사유의 흔적을 살펴보기는 힘들다. 앞으로 이 시리즈에서 나올 책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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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1958)』(돌베개, 2007) (0) | 2017.08.24 |
김시종의 시집 『광주시편(1983)』(푸른역사, 2014) (0) |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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