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라 돼지』 문학과지성 시인선 480
김혜순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 2016-03-03
이번 2017년 반년간지 『쓺』의 평론을 쓰기 위해 다시 읽다.
김혜순의 시집 『피어라 돼지』는
김혜순 시인만이 쓸 수 있는,
김혜순 시인의 가장 미학적이면서도 가장 정치적인 시집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의 시절이
한국의 시인들을
그렇게 현실과 마주서게 하였다.
특히, 15편으로 이뤄진 한 편의 장시 「피어라 돼지」는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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