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소설의 한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작가가 여성이어서 더욱 섬세한 감정의 격정과 우울, 번민과 질투를 잘 보여줄 수 있었던 듯 싶다. 연애소설이지만 단순한 연애소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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