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서사가 아니라 실패를 거듭하는, 일상적인 실패의 반복을 보여주는 반영웅 서사. 미국의 하위 문화와 그 실상을 날것으로 보여주는데, 그것의 존재를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그 서사의 전개 방식은 내 입장과 맞지 않다. 이제 맷 딜런 Matt Dillon 주연의 영화 <삶의 가장자리에서 Factotum>을 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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