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예상 표절! 이라니! 또 그것을 소설로 쓴 페렉과 거기에 이어서 연작으로 써서 두 편이 한 편이 되는 소설을 쓴 자크 루보. 글쓰기의 고유성에 대한 문제제기. 그것을 지적 유희로 유쾌하고 치밀하게 쓴 소설이다. <Le Voyage d'hiver/Le Voyage d'hier>은 V의 있음과 없음의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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