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점점 세계가 전지구적으로 위험하고 불안에 빠져 있다. 이 상황에서 우리의 삶을 살펴보고 성찰할 수 있는 영화와 책을 소개한다. 영화는 2011년 개봉된 <컨테이젼CONTAGION(감염)>. 마치 9년전에 지금 상황을 예고한듯한 상황이 펼쳐진다.
그리고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는 지금의 우리들이 반응하는 다양한 사태를 그려낸다.
다른 한편으로 모리스 블랑쇼의 <지극히 높은 자>는 전염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혁명과 법, 질병과 삶의 문제를 다룬다. 우리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자가격리 중인데, 한 편의 영화와 두 권의 책은, 전염병과 인간의 삶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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