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키냐르의 전작 <빌라 아말리아>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빌라 아말리아>처럼 인물들의 전면에 나선 파스칼의 키냐르의 소설들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심연들>, <옛날에 대하여>, <은밀한 생> 등을 읽는 것이 더 나을듯 하다. 그러나 프랑스, 르 아브르, 지역은 언젠가 가보고 싶다. 북쪽 해안과 항구의 고요와 우울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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