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만든 영화라니! 한 인간을 사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내 입장에선 Boyhood가 아니라 Adulthood인 듯 싶다. 가족의 우울이 한 소년의 내면에 저수지를 만들고 삶을 통찰하도록 만들었다. 삶과 세계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15살 16살에 이미 알아버린다. 문학적인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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