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스완네 집 쪽으로> 첫 모티브 <횽차나 보리수꽃을 달인 물에 담근 후 내게 주던 그 마들렌의 작은 조각의 맛>과 정신분석이 결합한 영화다. 기억 속의 부모를 만나는 과정이 동화적이고 그 안팎의 풍경이 아름답고 유쾌하다. 영화의 원제는 <attila marce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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