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Epoche 1

POETIKA 2015. 6. 9. 17:11

눈 앞에서 벌어지는 사태에 매몰되지 말라. 

그 사태에 참여하되 일정한 거리를 두고 다시 바라보라. 

크고 넓게 바라봄을 통해 삶을 소비하지 말고 다른 삶을 발명하라.